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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재수생활을 떠올리며.. 기숙학원 재수생활 후기!!(학원광고 절대없음)
카테고리 없음 2020.01.17 00:54

*3년전 저의 개인 네이버블로그에서 썼던 글인데 티스토리에 개설한김에 다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지국입니다^.^이게 제 블로그의 첫 게시글인데 후기에앞서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전해 드리고 싶어요.이후기는 제개인의 의견일 뿐 이기에 재수하기전에 또는 고3이되기전에 참고정도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재수하기전에 후기 이런거 찾아보면 맨날 학원광고나하고..정말 제대로된 후기가 없어서 재수하기전에 떨리고 두려웠는데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정말로 리얼로 생생한 후기를 알려주고싶었어요.그리고 후기가 있더라도 항상 공부를 잘해왔던 사람이 막 흔히말하는SKY를가고 그런후기가 많잖아요ㅠㅠㅠ(ㅇㅈ?)전국 수험생의 대충50%는 주요 과목이3등급 미만 일테니깐요.저는 현역때 바닥이었기 때문에 좀성적이 많이 오..

나는 휴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200% 먹히는 '휴학계획ppt' 공유
카테고리 없음 2020.01.17 00:38

학교생활을 그닥 열심히 했던건 아니었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며 '대학교라는 틀'에서 움직이는대로 순응하며 살다가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대학교 3학년이 되었다. 1학년땐 너무나 놀고싶은 마음뿐이었다. 공부보다 사람, 학교생활, 동아리(학생회)활동이 전부였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참이슬씨와 한배를 타게되었다. 정신이 멀쩡한 날이 별로 없었던거같다. 고삐풀린 망나니마냥 놀고먹고 돈쓰기 바빴던 철없는 21살이었다. 2학년때는 그나마 조금 술자리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했다. 주변사람들 챙기기바쁘고 '웃음가면'을 쓰면서 열심히 살았다. 그만두고싶었던 학생회도 꾸역꾸역 참으면서 끝까지 나가지 않고 활동을 이어나갔었다. 나가면 욕을까봐 눈치보여서.. 3학년이 되었다. 그동안 대학교의 절반을 보내왔는데 ..

고덕동 상일동 그라시움아파트 뒷골목 감성카페 접수하고옴^^!
먹고 마시고 놀자! 2020.02.07 19:34

이름은 '카페제이' 이사오기전에 잠실근처 방이동에서 거주했었는데 거기는 아파트.주택.지하철역.상가.등등 밀집된곳이었어서 집밖으로 30초만 걸어나가도 카페가 최소6군데는 넘었다. 이사와서 카페를 가려니 거리도 애매한것이... 카페를 가기힘들었다. 그나마 가까운곳이 고덕역 근처 학원가...걸어서 아파트 단지를 삐져나와 이마트 근처까지는 가야한다ㅠㅡㅠ 막~~뒤져보다가 그라시움아파트 단지 뒤쪽에 괜찮은 갬성카페가 있다는 것을 보고 찾아갔다!!! 생각보다 엄~~~청 좋았다ㅎ 그라시움근처에는 개인카페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전부 체인점.. 스타벅스. 메가커피. 매드커피. 뭐...이런곳들..?? 어때요..???시작부터 너무 갬성감 넘치지 않나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쓰 하셨다. 갬성카페가 여기뿐인건지 여기가 인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