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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동 상일동 그라시움아파트 뒷골목 감성카페 접수하고옴^^!먹고 마시고 놀자! 2020. 2. 7. 19:34
이름은 '카페제이' 이사오기전에 잠실근처 방이동에서 거주했었는데 거기는 아파트.주택.지하철역.상가.등등 밀집된곳이었어서 집밖으로 30초만 걸어나가도 카페가 최소6군데는 넘었다. 이사와서 카페를 가려니 거리도 애매한것이... 카페를 가기힘들었다. 그나마 가까운곳이 고덕역 근처 학원가...걸어서 아파트 단지를 삐져나와 이마트 근처까지는 가야한다ㅠㅡㅠ 막~~뒤져보다가 그라시움아파트 단지 뒤쪽에 괜찮은 갬성카페가 있다는 것을 보고 찾아갔다!!! 생각보다 엄~~~청 좋았다ㅎ 그라시움근처에는 개인카페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전부 체인점.. 스타벅스. 메가커피. 매드커피. 뭐...이런곳들..?? 어때요..???시작부터 너무 갬성감 넘치지 않나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쓰 하셨다. 갬성카페가 여기뿐인건지 여기가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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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카페.감성카페.고덕지구 카페. 하남카페. 미사지구 카페. 디저트 카페. 이퀄 센세이션. 카페추천💜카테고리 없음 2020. 2. 1. 14:30
안녕하세요~??지국입니당ㅎㅎ 오늘은 즐거운 주말~토요일이죵ㅎㅎㅎ아침댓바람부터 추워 죽갔는데 가족들과 냉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팔당냉면'에서 밥먹구 하남 미사지구에서 커피한잔하러 유명하다는 카페에 찾아왔습니다~ 오자마자 강아지한마리가 쥔님들과 의자에 얌전히 앉아서 쥔님들 브런치를 드시고 계시는것을 보고 있더군용ㅎㅎㅎ 아~여기는 애완견.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였다군요!!ㅎㅎ반가운 소식이죠?! 저희는 말차라떼와 카페라떼, 그리고 친오빠가 마신 레실에이드 그리고 마키롱2가를 먹았습니덩ㅎㅎ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아늑하고 따뜻한 내부의 분위기💜 아이스크림을 얹은 말차라떼입니당ㅎ 달다구리하고 맛있는 말차라떼 드셔보세용~~ '이퀄센세이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길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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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동역 고덕그라시움 헤어샵. 미용실 아이벨르팜므💜 레이어드컷 C컬펌. 중간머리 레이어드컷. 레이어드 S컬펌. 디지털 셋팅. 레이어드 cs컬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21:26
오늘 머리했당>___< 2주동안 열심히 단기알바를 해서 돈을 모았다... 이 돈으로 무얼하면 좋을까? 머리가 너무 하고싶었다. 물론 돈벌자마자 다써버리면 좋은 습관이 아니지만 가끔가다가 이렇게 한번씩 돈있을때 나한테 투자해서 예쁜 머리해주는 것도 좋으니까..?(합리화 지림~ㅎㅎ) 어쨌든용 며칠전 친오빠에게 추천받은 미용실에 전화를 했다. 난원래 한번꽂히면 바로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ㅎ 눈뜨자마자 바로 전화걸어서 12시에 예약을 했당 고덕그라시움 아파트에 거주해서 근처 가까운 미용실이어서 너무 좋았구 더군다가 상일동역하고도 너무 가까워서 추리닝 가볍게 걸치고 머리도 안감은 채로 '아이벨르팜므' 직행🏃♀️🏃♀️ 가는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컷 찍어보았다ㅎ 나는 원래 수지머리....ㅎ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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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대학생활을 어떻게하면 알차게 보낼까?!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02:34
*이 역시 저의 개인 네이버블로그에서 썼던 게시글입니당.. 한학기 한학기지날때마다 수정하고 추가해가면서 쓰다보니 벌써 3학년까지 쓰게 되었네요ㅎㅎ* 과거 나의 대학생활 파해치기!!!! 1학년 1학기 열심히 놀았고 학생회에 들어갔고 술을 많이 마셨고 공부도 안했다. 그들모두의 초상권을 위해 잘보이는 사람들만 가렸다ㅠㅠ 1학년땐 단체사진이 참...많다^^ㅋㅋㅋ 술먹고 넘어지면 이렇게 개가됩니다.. 술병사진..넘어지는사진..너무많죠ㅎ . 성년의날ㅎㅎ클럽도 자주가고요^^ 새로운사람 많이 만나고 많이 사귄다ㅎㅎ.. 정말 주4회이상 술을 마시며 선배,동기, 여전히 친한 중고등학교 동창생들까지 다양하게 만나면서 친목 도모만을 위한 인생을 살았다. 이것은 마치.. 재수생활1년간 억눌러왔던 나의 에너지들을 전부 탕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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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재수생활을 떠올리며.. 기숙학원 재수생활 후기!!(학원광고 절대없음)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00:54
*3년전 저의 개인 네이버블로그에서 썼던 글인데 티스토리에 개설한김에 다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지국입니다^.^이게 제 블로그의 첫 게시글인데 후기에앞서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전해 드리고 싶어요.이후기는 제개인의 의견일 뿐 이기에 재수하기전에 또는 고3이되기전에 참고정도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재수하기전에 후기 이런거 찾아보면 맨날 학원광고나하고..정말 제대로된 후기가 없어서 재수하기전에 떨리고 두려웠는데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정말로 리얼로 생생한 후기를 알려주고싶었어요.그리고 후기가 있더라도 항상 공부를 잘해왔던 사람이 막 흔히말하는SKY를가고 그런후기가 많잖아요ㅠㅠㅠ(ㅇㅈ?)전국 수험생의 대충50%는 주요 과목이3등급 미만 일테니깐요.저는 현역때 바닥이었기 때문에 좀성적이 많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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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200% 먹히는 '휴학계획ppt' 공유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00:38
학교생활을 그닥 열심히 했던건 아니었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며 '대학교라는 틀'에서 움직이는대로 순응하며 살다가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대학교 3학년이 되었다. 1학년땐 너무나 놀고싶은 마음뿐이었다. 공부보다 사람, 학교생활, 동아리(학생회)활동이 전부였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참이슬씨와 한배를 타게되었다. 정신이 멀쩡한 날이 별로 없었던거같다. 고삐풀린 망나니마냥 놀고먹고 돈쓰기 바빴던 철없는 21살이었다. 2학년때는 그나마 조금 술자리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했다. 주변사람들 챙기기바쁘고 '웃음가면'을 쓰면서 열심히 살았다. 그만두고싶었던 학생회도 꾸역꾸역 참으면서 끝까지 나가지 않고 활동을 이어나갔었다. 나가면 욕을까봐 눈치보여서.. 3학년이 되었다. 그동안 대학교의 절반을 보내왔는데 ..